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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보일러 외출 온도, 쉽고 빠르게 설정하는 방법!

by 150sfksajfjalskf 2025.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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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보일러 외출 온도, 쉽고 빠르게 설정하는 방법!

 

목차

  1. 겨울철 보일러 외출 온도의 중요성
  2. 외출 모드 vs. 외출 온도, 무엇이 다를까?
  3. 최적의 보일러 외출 온도 설정 가이드
  4. 보일러 외출 모드 설정 방법 (주요 브랜드별)
  5. 겨울철 현명한 보일러 사용 팁
  6. 자주 묻는 질문 (FAQ)

겨울철 보일러 외출 온도의 중요성

겨울철 외출 시 보일러 온도를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 고민이 많으시죠? 단순히 끄고 나가자니 동파가 걱정되고, 그대로 두자니 난방비 폭탄을 맞을까 두렵습니다.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겨울철 보일러 외출 온도를 올바르게 설정하는 것은 난방비 절약은 물론, 동파 방지, 그리고 집에 돌아왔을 때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잘못된 보일러 설정은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로 이어져 난방비 부담을 가중시킬 뿐만 아니라, 갑작스러운 한파 시 보일러 배관 동파로 인해 큰 수리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겨울철 똑똑한 보일러 외출 온도 설정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이 글에서는 보일러 외출 온도를 쉽고 빠르게 설정하는 방법과 함께 겨울철 보일러를 현명하게 사용하는 다양한 팁을 알려드립니다.

외출 모드 vs. 외출 온도, 무엇이 다를까?

많은 분들이 보일러의 '외출 모드'와 '외출 온도'를 혼동하시곤 합니다. 하지만 이 둘은 엄연히 다른 기능입니다.

외출 모드는 보일러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특정 기능으로, 주로 동파 방지에 초점을 맞춥니다. 외출 모드를 설정하면 보일러는 실내 온도가 일정 온도(예: 5~10°C) 이하로 떨어지면 자동으로 가동하여 동파를 예방합니다. 이때 설정된 온도는 사용자가 임의로 조절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으며, 난방 자체보다는 최소한의 온도 유지에 목적이 있습니다. 집에 사람이 없는 장시간 외출 시 유용하며, 보일러가 너무 자주 가동되지 않아 기본적인 난방비 절약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반면 외출 온도는 사용자가 직접 설정하는 원하는 실내 온도를 의미합니다. 보일러 컨트롤러에서 직접 목표 온도를 설정하는 것이죠. 예를 들어, 외출 온도를 15°C로 설정했다면 보일러는 실내 온도가 15°C 이하로 떨어질 때만 가동하여 해당 온도를 유지하려고 합니다. 이는 단순히 동파 방지를 넘어 집에 돌아왔을 때 바로 쾌적한 온도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외출 시간이 비교적 짧거나, 집이 많이 식는 것을 원치 않을 때 적합합니다. 난방비 절약을 위해서는 적절한 외출 온도 설정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자신의 외출 목적과 시간, 그리고 집의 단열 상태 등을 고려하여 외출 모드를 사용할지, 아니면 특정 외출 온도를 설정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최적의 보일러 외출 온도 설정 가이드

그렇다면 가장 효율적인 보일러 외출 온도는 얼마일까요? 정답은 하나가 아닙니다. 집의 단열 상태, 외출 시간, 그리고 외부 날씨에 따라 최적의 온도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실내 온도를 10°C ~ 15°C 사이로 유지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 10°C ~ 12°C: 장시간 외출(반나절 이상), 집의 단열이 비교적 좋은 경우, 혹은 난방비를 최대한 절약하고 싶은 경우에 적합합니다. 이 온도는 동파를 효과적으로 방지하면서도 불필요한 난방을 최소화합니다. 하지만 집에 돌아왔을 때 실내 온도를 다시 올리는 데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수 있습니다.
  • 13°C ~ 15°C: 비교적 짧은 외출(몇 시간), 집의 단열이 좋지 않거나, 돌아왔을 때 바로 쾌적함을 느끼고 싶은 경우에 적합합니다. 이 온도는 동파 방지는 물론, 집안 전체가 너무 차가워지는 것을 막아줘 복귀 후 빠르게 실내 온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난방비는 10~12°C 설정보다는 조금 더 들 수 있습니다.

외부 날씨가 매우 추운 날(영하 10°C 이하) 에는 평소보다 1~2°C 높게 설정하는 것을 고려해 보세요. 특히 단독주택이나 아파트 저층처럼 외풍에 취약한 곳은 보일러의 동파 위험이 더 크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주일 이상 장기 외출 시에는 보일러의 외출 모드를 활용하거나, 온도를 최소 5°C ~ 8°C 정도로 설정하여 동파를 확실히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는 수도꼭지를 아주 조금 열어 물이 흐르도록 하는 것도 동파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에너지 관리 공단에 따르면, 실내 온도를 1°C 낮출 때마다 약 7%의 난방비 절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본인의 생활 패턴과 집안 환경에 맞춰 최적의 온도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몇 번의 시행착착오를 통해 가장 합리적인 온도를 찾아보세요.

보일러 외출 모드 설정 방법 (주요 브랜드별)

대부분의 보일러는 외출 모드 또는 예약 기능을 통해 외출 시 온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 중인 보일러의 브랜드와 모델에 따라 설정 방법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므로, 사용 설명서를 참고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여기서는 주요 보일러 브랜드의 일반적인 설정 방법을 안내해 드립니다.

1. 경동나비엔 보일러:

  • '외출' 버튼 또는 '외출/취침' 버튼: 외출 모드 버튼을 누르면 '외출' 표시등이 켜지면서 외출 모드가 설정됩니다. 일반적으로 동파 방지 온도로 자동 설정됩니다.
  • 온도 조절 버튼: 희망하는 외출 온도를 직접 설정하려면 온도 조절 버튼을 눌러 숫자를 조절한 후 '확인' 또는 '설정' 버튼을 누릅니다.

2. 린나이 보일러:

  • '외출' 또는 '외출/예약' 버튼: 외출 버튼을 누르면 '외출' 표시가 나타나면서 외출 모드로 진입합니다.
  • '온도' 또는 '실내 온도' 버튼: 외출 시 유지하고 싶은 온도를 직접 설정할 때는 온도 조절 버튼을 이용하여 숫자를 맞춘 후 '설정' 또는 '확인'을 누릅니다.

3. 귀뚜라미 보일러:

  • '외출' 버튼: 제어기 전원 켜진 상태에서 '외출' 버튼을 누르면 '외출' 램프가 켜지면서 외출 운전으로 전환됩니다.
  • 온도 설정 다이얼/버튼: 온도 조절 다이얼 또는 상하 버튼을 이용하여 희망 외출 온도를 설정합니다.

4. 대성셀틱 보일러:

  • '외출' 버튼: '외출' 버튼을 누르면 외출 모드로 진입하며, 실내 온도가 일정 온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동파 방지 기능이 작동합니다.
  • 온도 조절: 온도 조절 버튼을 이용하여 희망 외출 온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 실내 온도 조절기와 온수 전용 조절기 구분: 일부 보일러는 실내 난방용 조절기와 온수 전용 조절기가 분리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외출 시에는 실내 난방 조절기를 조작해야 합니다.
  • 사용 설명서 확인: 가장 정확한 방법은 사용 중인 보일러의 사용 설명서를 확인하는 것입니다. 설명서가 없다면 제조사 홈페이지에서 PDF 파일을 다운로드하거나 고객센터에 문의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스마트폰 앱 연동: 최신 스마트 보일러의 경우 스마트폰 앱을 통해 외부에서도 보일러를 제어하고 외출 온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을 적극 활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보일러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겨울철 현명한 보일러 사용 팁

외출 온도 설정 외에도 겨울철 난방비를 절약하고 보일러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1. 적정 실내 온도 유지: 집에 있을 때는 20°C ~ 22°C 정도의 적정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높게 설정하면 난방비가 과도하게 나오고, 너무 낮게 설정하면 쾌적하지 않을 뿐더러 다시 온도를 올리는 데 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될 수 있습니다.
  2. 외풍 차단: 문풍지, 뽁뽁이(에어캡), 두꺼운 커튼 등을 활용하여 창문이나 문틈으로 들어오는 외풍을 최대한 막아주세요. 외풍은 난방 효율을 크게 떨어뜨리는 주범입니다. 문풍지는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틈새가 큰 경우에는 문 아래에 문풍지나 물구멍 테이프 등을 붙여 공기 유입을 막아줍니다.
  3. 가습기 사용: 가습기를 사용하면 실내 습도를 높여 온도를 더 따뜻하게 느끼게 해줍니다. 습도가 높으면 체감 온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보일러 설정 온도를 1~2°C 낮춰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어 난방비 절약에 도움이 됩니다.
  4. 내복 착용: 내복을 입는 것만으로도 체감 온도를 2~3°C 높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난방 온도를 낮추고 따뜻하게 옷을 입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두꺼운 스웨터나 담요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5. 보일러 청소 및 점검: 1년에 한 번 정도 보일러 배관 청소를 해주면 난방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배관 내 슬러지가 쌓이면 열효율이 떨어져 난방비가 더 많이 들 수 있습니다. 또한, 보일러의 주기적인 점검은 고장을 예방하고 수명을 연장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6. 난방비 정산 방식 이해: 아파트나 빌라의 경우 중앙난방, 개별난방 등 난방 방식에 따라 요금 부과 체계가 다릅니다. 자신이 사는 곳의 난방비 정산 방식을 이해하고 그에 맞춰 보일러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지역난방의 경우 열량계가 설치되어 있어 사용한 열량만큼 요금이 부과되므로 외출 시에는 난방 밸브를 잠그거나 외출 모드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7. 온수 매트/전기 장판 활용: 잠을 잘 때 온수 매트나 전기 장판을 활용하면 난방 온도를 낮추고도 따뜻하게 잠들 수 있습니다. 이들 보조 난방 기구는 전체 난방보다 효율적으로 온기를 제공하여 난방비 절약에 효과적입니다.
  8. 안 쓰는 방 밸브 잠그기: 사용하지 않는 방의 난방 밸브는 잠가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열이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것을 막고, 주로 사용하는 공간의 난방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다만, 동파 위험이 있는 경우 너무 오랜 시간 밸브를 잠그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보일러를 아예 끄고 나가는 것이 난방비 절약에 더 도움이 될까요?
A1: 아닙니다. 짧은 외출이거나 영하의 날씨에는 보일러를 완전히 끄는 것보다 적정 외출 온도를 설정하거나 외출 모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일러를 완전히 끄면 실내 온도가 너무 낮아져 다시 온도를 올릴 때 더 많은 에너지가 소모될 뿐만 아니라, 동파의 위험도 커집니다.

Q2: 외출 모드로 설정하면 동파 걱정은 전혀 없나요?
A2: 외출 모드는 동파 방지에 매우 효과적이지만, 100%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장기간 집을 비우거나 외부 온도가 영하 15°C 이하로 떨어지는 극한 한파 시에는 보일러 배관뿐만 아니라 수도관 동파 위험도 높아지므로, 보일러 외출 모드와 함께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물을 흐르게 하거나, 수도 계량기함을 보온재로 감싸는 등의 추가적인 동파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Q3: 스마트폰으로 보일러를 제어할 수 있는 보일러는 어떤 장점이 있나요?
A3: 스마트폰 앱으로 제어 가능한 보일러는 외부에서도 실내 온도를 확인하고 보일러를 켜고 끌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갑자기 외출 계획이 바뀌거나, 집에 돌아오는 시간이 예정보다 빨라졌을 때 미리 보일러를 켜서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하여 난방비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Q4: 보일러 외출 온도를 너무 낮게 설정하면 보일러에 무리가 갈까요?
A4: 보일러 외출 온도를 너무 낮게 설정한다고 해서 보일러에 직접적인 무리가 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온도가 너무 낮으면 동파의 위험이 커질 수 있고, 다시 실내 온도를 높일 때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하게 됩니다. 따라서 앞서 언급된 최적의 외출 온도 범위 내에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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